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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내달 3일 개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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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목) 15:35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내달 3일 개막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내달 3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휠체어 테니스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2019 부산오픈 국제 휠체어 테니스대회'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스포원에서 열린다.

총상금 2만2천달러인 이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와 부산시 장애인 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3개국에서 선수 122명이 참가해 남·여 단식과 복식 경기를 치른다.

세계랭킹 8∼10위 수준의 외국 선수가 참가해 국내외 선수와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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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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