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현대모비스 이대성, 데뷔 후 첫 프로농구 라운드 MVP

일병 news1

조회 2,190

추천 0

2019.03.25 (월) 11:46

                           


현대모비스 이대성, 데뷔 후 첫 프로농구 라운드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 데뷔 후 첫 프로농구 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5일 KBL에 따르면 이대성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전체 89표 중 42표를 받아 창원 LG의 김종규(22표)를 제치고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MVP 주인공이 됐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이대성이 라운드 MVP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대성은 6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29분 43초 출전해 15.2득점, 2.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3점 슛 성공률이 44.3%에 달했다.

이대성의 활약 속에 현대모비스는 8승 1패로 6라운드를 마무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