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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김철수 감독 “서재덕 출전, 5R부터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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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목) 18:54

                           

 



[라커룸에서] 김철수 감독 “서재덕 출전, 5R부터로 예상”



 



[더스파이크=수원/이광준 기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복귀 시점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이 4일, 삼성화재와 경기를 앞두고 서재덕 복귀 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릎 부상 이후 돌아오기 위해 재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서재덕. 김철수 감독은 “아직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연결 동작이 매끄럽지 못하다”라고 서재덕 상태를 평가했다.



 



이어 “웨이트 트레이닝과 재활에 힘쓰고 있다.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곧 돌아올 것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뒤 5라운드부터 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수 감독은 “서재덕이 돌아오는 순간 팀이 완전체가 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치열한 중위권 순위 싸움에 한창인 한국전력. 서재덕 복귀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더스파이크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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