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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1만2천명에게 티셔츠 선물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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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월) 16:01

                           


프로축구 수원,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1만2천명에게 티셔츠 선물



프로축구 수원,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1만2천명에게 티셔츠 선물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한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4일 선수단과 수원 광교 이의초등학교를 찾아 티셔츠를 전달하며 "수원 연고의 아이들이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의 별명)에서 축구의 즐거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은 올해 수원시 관내 97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만2천명 전원에게 구단 유니폼스폰서인 푸마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티셔츠를 입은 신입생들은 수원 삼성 홈경기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푸른새싹 2019'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의 지역 밀착 활동인 '어깨동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원은 4월 초까지 선수들과 프런트들이 수원 관내 초등학교를 돌며 티셔츠를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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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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