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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30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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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토) 06:23

                           


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3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날 시범경기 3호 홈런포를 가동했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에는 침묵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그는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선발 드루 앤더슨과 상대했는데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그 사이 1루에 있던 로니 치즌홀은 2루로 진루했다.

두 번째 타석 기회는 0-5로 뒤진 3회초에 돌아왔다.

강정호는 2사 1루에서 또다시 앤더슨과 상대했다. 아쉽게도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2-6으로 추격한 5회초 2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그는 5회말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10타수 3안타, 0.300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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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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