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터너 3타점·스튜어트 1이닝 무실점…다저스, 컵스 완파

일병 news1

조회 431

추천 0

2019.02.26 (화) 08:23

                           


터너 3타점·스튜어트 1이닝 무실점…다저스, 컵스 완파



터너 3타점·스튜어트 1이닝 무실점…다저스, 컵스 완파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맹타로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11-2로 완파했다.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터너가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 타선은 이날 14개의 안타를 뽑아내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브록 스튜어트는 1이닝 2피안타 2볼넷에도 무실점을 지켰다.

다저스는 전날 경기에서는 류현진의 1이닝 무실점 투구를 발판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13-9로 꺾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