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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구단 연고 지자체, 머리 맞대고 경기장 시설관리 논의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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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화) 19:01

                           


K리그 구단 연고 지자체, 머리 맞대고 경기장 시설관리 논의



K리그 구단 연고 지자체, 머리 맞대고 경기장 시설관리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9 제1차 K리그 아카데미-지자체과정'을 진행했다.

프로축구 K리그 각 구단의 그라운드와 안전설비 등 경기장 시설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구단 연고 지자체 시설관리공단의 그라운드 매니저와 시설관리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카데미 첫날인 18일에는 재난안전원에서 준비한 스포츠 경기장 비상·재난 상황 대응 교육이 진행됐다.

19일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그라운드 현장실사 결과 발표가 있었고, 이어 한국잔디연구소에서 연간 그라운드 관리방안 및 계절별 중점사항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구단들은 각 교육이 끝날 때마다 국내외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스포츠 행정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된 'K리그 아카데미'는 지자체과정을 포함해 11개 과정으로 운영돼왔다.

연맹은 여기에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 과정'과 '은퇴선수 진로교육과정'을 새로 추가해 13개 과정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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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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