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공식상품 판매 '온라인 스토어' 20일 오픈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인형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대회 라이선스 상품의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대회 기념품들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로 판매할 상품은 마스코트 인형, 배지, 열쇠고리, 텀블러, 타올, 우산 등 10여종이다.


    앞으로 각종 인형과 봉제류, 생활용품류, 문구·완구류, 잡화 등 추가 상품 50여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구매는 홈페이지(https://store-gwangju2019.com)로 들어가서 할 수 있다.


    국문과 영문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매장 개장을 기념해 수리와 달이 마스코트 인형을 3월 19일까지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오는 4월부터는 광주시청, 서울역, 용산역, 송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에 판매점도 설치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리와 달이 마스코트 인형 등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은 이번 대회 또 다른 홍보수단으로 대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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