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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영웅 신의현,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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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일) 13:23

                           


패럴림픽 영웅 신의현,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최초의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창성건설)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조지에서 열린 장애인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12.5㎞에서 45분2초07을 기록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라드 타라스(43분15초00), 캐나다 캐머런 콜린(47분6초0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경기 기록은 콜린보다 앞섰지만, 장애등급에 따른 기록 조정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7.5㎞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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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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