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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 "상위권 재대결 자신 있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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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금) 11:23

                           


[LCK 스프링]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 "상위권 재대결 자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밀리고 있어도 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써밋' 박우태는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이같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2세트에서 써밋은 상대 정글 '말랑'의 앨리스에게 여러 번 킬을 주며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의기투합으로 봇 한타에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박우태는 2세트 불리했던 상황을 묻자 "흐름대로 가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마지막 탑 챔프 '가렌'에 대해서는 "사용하려면 굉장한 용기를 가진 선수가 나와야 할 것 같다. 사용한다면 그 전에 팀원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팀과 만나도 자신 있다"며 다가올 상위권 팀들과의 재대결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허승철·김종안>

<편집 : 전석우>



[LCK 스프링]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 상위권 재대결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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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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