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프로농구 삼성, 창단 41주년 기념 '클래식 데이'

일병 news1

조회 2,403

추천 0

2019.02.15 (금) 10:23

                           


프로농구 삼성, 창단 41주년 기념 '클래식 데이'





프로농구 삼성, 창단 41주년 기념 '클래식 데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6일과 28일에 열리는 홈 경기를 '클래식 데이'로 지정해 창단 41주년을 기념한다.

16일 전주 KCC, 28일 창원 LG와 경기에 선수들은 예전 아마추어 시절 입었던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클래식 유니폼 색상은 2017년과 같은 남색이며 홈 경기장인 잠실실내체육관 2층 썬더스샵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 16일 경기에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 관중에게 하프타임 이벤트 참여 기회를 주고, 이벤트가 끝난 뒤 선수들과 코트에서 사진 촬영 시간도 제공한다.

28일 LG전 하프타임에는 제19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전달식이 열린다.

올해 수상자인 문정현(무룡고), 박승재(제물포고), 이규태(대전중)에게 250만원씩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준다.

김현준 농구장학금은 현역 시절 '전자 슈터'로 이름을 날렸고 은퇴 후 삼성 코치로 재직하다가 1999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현준 전 코치를 추모하기 위해 2000년 제정됐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