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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세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대체 선수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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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수) 16:44

                           


프로농구 오세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대체 선수 펠프스





프로농구 오세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대체 선수 펠프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무릎 부상으로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결장한다.

KBL은 9일 "당초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오세근이 부상 여파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라며 "서울 삼성 외국인 선수 유진 펠프스가 오세근을 대신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올 시즌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 뛰다 6일 창원LG와 경기가 끝난 뒤 탈이 났다.

그는 8일 전주 KCC와 홈경기에 결장했고,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오세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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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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