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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학생 심판 양성한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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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화) 16:44

                           


대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학생 심판 양성한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학생주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학생 심판을 양성한다.

대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학생 심판 양성한다

시교육청은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학생심판강습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생심판강습회에는 넷볼(장소 중리중, 중일고, 대전 용운중, 가수원중, 대전 송촌중), 농구(대전고), 배구(신탄중앙중), 킨볼(신탄진고) 등 4개 종목에 모두 433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습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당 경기 종목에 대한 정확한 규칙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교내스포츠클럽 리그에서 심판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모든 참가 경비는 무료이며, 참가 학생에게는 식사, 간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에 진행된다.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경기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효율적 경기운영을 위한 심판 요원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겨울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심판강습회를 열게 됐다"며 "학생들이 선수로서뿐 아니라 심판 입장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강습회 일정은 대전 학교체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jsports.djsch.kr) 학교스포츠클럽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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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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