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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외국인 선수 쏜튼 대신 로프턴 영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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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월) 14:52

                           


프로농구 SK, 외국인 선수 쏜튼 대신 로프턴 영입





프로농구 SK, 외국인 선수 쏜튼 대신 로프턴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0연패 사슬을 끊은 프로농구 서울 SK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빼 들었다.

SK는 마커스 쏜튼을 대신할 외국인 선수 크리스토퍼 로프턴(33)을 영입,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신장을 측정한다.

시즌 도중 교체 선수로 SK에 합류한 쏜튼은 12경기에서 10.3점에 2리바운드, 1.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15.1점에 3.3어시스트, 3.2리바운드를 기록하던 오데리언 바셋을 내보내고 쏜튼을 데려온 SK로서는 성에 차지 않는 결과였다.

최근 10연패를 당하다 5일 부산 kt를 1점 차로 꺾고 연패 사슬을 끊은 SK(10승 21패)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원주 DB(15승 16패)에 5경기 뒤져 있다.

부상 중인 애런 헤인즈가 15일 이후로 코트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새 외국인 선수와 함께 시즌 후반기 대반격에 나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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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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