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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베이스에서 방심은 금물' 2018시즌 ML 픽오프 모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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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수) 17:02

                           
[MLB CUT] '베이스에서 방심은 금물' 2018시즌 ML 픽오프 모음

 
[엠스플뉴스]
 
누상에 출루한 주자는 호시탐탐 도루, 추가 진루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주자가 투수의 견제구에 잡히는 순간 공수에서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주자 견제는 투수와 포수의 기본 소양 중 하나다. 도루 시도를 잡아내는 것은 포수의 몫이지만, 투수의 픽오프는 실점 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해 주자들에게 가장 까다로웠던 투수는 에릭 라우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라우어는 총 10개의 픽오프를 기록해 팀이 기록한 20개 중 절반을 책임졌다. 마르코 곤잘레스(시애틀 매리너스) 역시 7개의 픽오프로 뛰어난 견제 능력을 과시했다.
 
총 297개의 픽오프가 나온 2018시즌, 주자들의 발을 묶은 투수들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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