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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비, LAA와 1년 계약 합의…최대 1400만 달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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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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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12.19 (수) 11:27

                           
맷 하비, LAA와 1년 계약 합의…최대 1400만 달러


 


[엠스플뉴스]


 


맷 하비(29)가 LA 에인절스와 단년 계약을 맺는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하비가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금액 1100만 달러, 인센티브 300만 달러가 포함된 계약이다.


 


 


 








 


 


 


하비는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고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이다.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시련도 겪었지만, 이후 팀의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 후보로 급부상했다. 2015시즌 29경기 189.1이닝 13승 8패 평균자책 2.71로 대활약,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구단과 수차례 마찰을 빚은 끝에 올해 초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됐다. 신시내티에서는 24경기를 소화, 128이닝 7승 7패 평균자책 4.50으로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하비의 통산 성적은 133경기 41승 44패 평균자책 3.80이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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