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J.A. 햅이 뉴욕 양키스와 2년 3,400만 달러(약 384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1년 옵션 실행 여부에 따라 최대 3년 5,100만 달러까지 커질 수 있다. 이로써 양키스는 내년 선발진 구상을 모두 끝마쳤다. '뉴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를 필두로 제임스 팩스턴, 마사히로 다나카 등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2018 시즌 선발진 평균자책점(30개 구단 기준)



보스턴 레드삭스: 3.77 (8위)



뉴욕 양키스: 4.05 (14위)



 






 












 






 



'영원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역시 일찌감치 네이선 이볼디와 계약을 체결해 전력 누수를 막았다. 왕조 건설을 노리는 보스턴과 왕좌 탈환을 노리는 양키스. 내년 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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