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9일 이번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준비할 것으로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1~2012시즌부터 겨울 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 시즌에도 9일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KGC인삼공사 고유 유니폼 색상인 붉은색과 곤색을 그라데이션으로 처리했다. 여기에 눈꽃 모양과 크리스마스 심볼을 가미해 여자배구에 적합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착용 기간에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제공



  2018-12-09   서영욱([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