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손대범 기자]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12월호가 4일, 발간됐다. 이번 잡지는 2018년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중심으로 꾸몄다. 전체 1순위 지명선수인 박준영(부산 KT)이 표지 모델로 나선 가운데, 지명된 모든 선수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담았다.
박준영을 비롯 2순위 변준형(KGC), 3순위 서명진(현대모비스), 4순위 김준형(LG)의 인터뷰를 실었고, 신인 21명을 뽑은 감독들의 선발 배경과 학창시절 은사들의 평가도 준비했다.
또한 조기진출을 경험한 정효근과 신인상 출신 강상재의 인터뷰를 통해 신인들의 프로 적응 노하우를 들어봤으며, 프로농구 원년 우승을 이끈 최인선 전 농구감독 인터뷰를 만나 근황을 듣는 기회도 마련했다. 그 외 데이빗 로건(KT)의 타투 이야기, LG 홍보를 맡고 있는 KBL 선수출신 박도경, KT의 리포터로 활동 중인 송서미 씨의 인터뷰도 실었다.
점프볼은 전국대형서점 및 인터넷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사 전화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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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사진=유용우 기자



  2018-12-04   손대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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