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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퀸,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복지단체에 음료 기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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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금) 16:26

                           

LG 세이퀸,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복지단체에 음료 기부



[점프볼=김용호 기자] 1라운드에 가장 빛났던 치어리더팀은 세이퀸이었다.

KBL(한국농구연맹)의 공식 후원사인 (주)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와 함께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3,567표 중 890표를 획득한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팀 ‘세이퀸’이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주)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창원 LG는 지난 11월 2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창원 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하여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했고,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게토레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하고있다.

# 사진_ 점프볼 DB(윤희곤 기자)



  2018-11-30   김용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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