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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구단 DB, 대한석탄공사와 '사랑나눔 어시스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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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목) 14:25

                           

마음 따뜻한 구단 DB, 대한석탄공사와 '사랑나눔 어시스트' 행사 열어



[점프볼=민준구 기자] '따뜻한 구단' DB가 또 한 번의 아름다운 활동을 한다.

원주 DB가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한다.

DB는 SK와의 홈 경기에 앞서 대한석탄공사와 연고지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적립하는 '사랑나눔 어시스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어시스트' 캠페인은 2018-2019시즌 정규경기 동안 DB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때마다 사랑의 연탄 20장씩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원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올 시즌 목표량은 연탄 2만장 적립이다.

DB 신해용 단장은 “선수들의 어시스트 플레이 하나하나를 통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으로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_DB 제공



  2018-11-22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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