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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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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수) 09:47

수정 1

수정일 2018.11.21 (수) 11:33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현대건설이 베키를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21일 부상으로 방출한 베키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밀라그로스 콜라(30, 스페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콜라는 2004년 스페인 리그 CV 라스팔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올 시즌에는 터키 리그 뉠르페르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전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루마니아 등에서 프로 경력을 보냈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콜라 영입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라며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콜라는 “한국에서 뛰게 되어 기쁘라”라며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콜라는 24일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현대건설 제공   2018-11-21   서영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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