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강현지 기자] KT가 수험생들을 위해 화끈한 경품 대잔치를 준비한다.
 
부산 KT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경기 때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축하, 격려하기 위해 DB전을 ‘Y수능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직체육관 2층에 ‘수험생 희망엽서 만들기’ 경품 응모함을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스페인 스포츠브랜드 ‘켈미’의 고급 롱패딩(사진)을 제공한다. ‘켈미’는 KT의 유니폼 후원사다. KT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t_sonicboom_official)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해 50명에게 홈 유니폼과 민트 유니폼을 증정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은 올해 남은 KT의 홈경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18일 사직 홈경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전준우가 시투할 예정이다. 
 
# 사진_ 부산 KT제공



  2018-11-16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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