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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올스타] 호스킨스, 오세라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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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화) 19:46

                           
[미일 올스타] 호스킨스, 오세라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

 
[엠스플뉴스]
 
리스 호스킨스(25,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호스킨스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히로시마 마쓰다줌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4차전서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아치를 그렸다.
 
홈런포는 2회에 터졌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2사 주자없이 오세라 다이치와 맞대결을 펼친 호스킨스는 바깥쪽 높은 공을 받아쳐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호스킨스의 선제 솔로포.
 
한편, MLB 올스타는 호스킨스의 솔로포를 앞세워 3회 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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