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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로날드 아쿠냐, 2018 NL 신인왕 수상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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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화) 09:02

                           
ATL 로날드 아쿠냐, 2018 NL 신인왕 수상

 
[엠스플뉴스]
 
로날드 아쿠냐(20)가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왕을 수상했다.
 
FOX 스포츠는 11월 13일 “애틀랜타 외야수 아쿠냐가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4월 26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아쿠냐는 올 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293 26홈런 64타점 OPS .917을 기록했다.
 
1번 타자로 자주 출장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9월 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8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 구단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쿠냐는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였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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