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첫아이 출산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

일병 news1

조회 2,231

추천 0

2018.11.11 (일) 09:24

수정 1

수정일 2018.11.11 (일) 09:29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첫아이 출산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


 


[엠스플뉴스] ‘세기의 커플’ 케이트 업튼과 MLB 선수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저스틴 벌렌더와 케이트 업튼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아이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 


 


업튼은 아이의 코와 입 그리고 손이 나온 사진과 함께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 11.7.18”라는 글을 작성했다. 


 


벌렌더 역시 아이의 손을 맞잡은 업튼의 손을 촬영해 올리며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해. 너를 만난 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어. 11.7.2018”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첫아이 출산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첫아이 출산 제네비브 업튼 벌렌더


 


아이의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부부가 공개한 이름 ‘제네비브’를 통해 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짐작된다.


 


두 사람의 출산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4년 벌렌더의 할아버지에 의해 의도치 않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수 차례 헤어짐과 재결합을 반복한 끝에 2017년 초 결혼을 약속했다. 


 


벌렌더는 지난해 2017메이저리그 월드리시즈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리로 끝난 직후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업튼에게 청혼했고 그해 7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