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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3회 솔로포 작렬…ML 올스타, 2G 연속 선취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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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금) 19:46

                           
로사리오, 3회 솔로포 작렬…ML 올스타, 2G 연속 선취점

 
[엠스플뉴스]
 
아메드 로사리오(22, 뉴욕 메츠)가 장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회 로사리오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갔다.
 
일본 대표팀 선발 기시 다카유키는 2회 볼넷 1개만을 내주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웠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로사리오는 다카유키의 3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로사리오는 2018시즌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56 9홈런 51타점 OPS .676을 기록한 메츠의 유격수 유망주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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