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협회, 女 대표팀 코치 성추행 관련자 영구제명 의결

일병 news1

조회 899

추천 0

2018.11.09 (금) 18:46

                           

협회, 女 대표팀 코치 성추행 관련자 영구제명 의결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이하 협회)가 여자배구대표팀 성추행 사건 관련자 징계를 발표했다.

협회는 9일 지난달 문제가 된 여자배구대표팀 코치 성추행 사건 관련자를 영구제명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대한체육회와 협회 외부인사로 구성된 합동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및 관련 당사자 진술을 토대로 2018년 9월 17일 오후 늦은 시간 선수촌 내에서 성추행이 발생한 것을 인정하고 당시 코치를 영구제명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당시 감독의 지도·관리 책임 관련 차기 회의에 진술 기회를 제공한 이후 징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사진/ 더스파이크_DB

  2018-11-09   서영욱([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