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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원 감독 "국내 선수들이 더 해줘야, 해결책은 그 뿐"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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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일) 20:54

                           

서남원 감독 국내 선수들이 더 해줘야, 해결책은 그 뿐



 



 



[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서남원 감독이 패배 아쉬움을 전했다.



 



 



서남원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24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6연패, 3라운드 전패로 빠지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서남원 감독은 "상대가 워낙 탄탄한 팀이었다. 우리 선수들이 나름 의지를 불태웠지만 국내 선수들 공격력이 부족함을 절감한 경기였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3라운드 전패가 매우 아쉽다. 4라운드에서 꼭 반전 계기를 만들겠다. 결국엔 국내 선수들이 잘해줘야 한다. 물론 알레나에 의존도가 높은 팀인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도와준다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훈련 방향을 그 쪽으로 더 설정하겠다. 알레나를 바라보는 식이 아닌, 본인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계속 해야할 것 같다. 한 사람이 한두 점씩만 해줘도 많은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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