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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 20-20’ 메이스, SK전 앞두고 기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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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목) 20:01

                           

‘시즌 3호 20-20’ 메이스, SK전 앞두고 기념상 수상



[점프볼=창원/오병철 기자] 올 시즌 세 번째 20-20을 달성한 메이스(32, 199cm)가 뜻깊은 개인상을 받게 되었다.

 

메이스는 지난 20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28점 20리바운드에 성공, 올 시즌 세 번째 20-20기록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덕분에 25일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념상을 받게 됐다. KBL 이정대 총재가 직접 시상자로 나섰다. 메이스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두 시즌 만에 LG로 돌아온 메이스는 이번 시즌 득점 2위(26.3점) 리바운드 3위(13.8개)를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5-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LG였지만 메이스의 이러한 활약 덕분에 플레이오프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LG는 이날 승리할 경우 현주엽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LG 입장에서는 2017년 3월 8일 이후 596일만의 3연승이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2018-10-25   오병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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