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어렵게 승리, 신진식 감독 “박철우 몸 상태 좋지 않아”

일병 news2

조회 809

추천 0

2017.12.24 (일) 17:40

                           

어렵게 승리, 신진식 감독 “박철우 몸 상태 좋지 않아”



 



[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승장 신진식 감독이 박철우 몸 상태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신진식 감독의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승점 2점을 챙겼다.



 



삼성화재 에이스 타이스가 분투한 끝에 얻은 승리였지만 박철우 활약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신진식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이겼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 승리해 기쁘다”라고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철우는 16득점으로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을 올렸지만 성공률(46.67%) 면에서 현저히 떨어졌다.



 



신 감독은 “현재 박철우 상태가 좋지 못하다. 양쪽 발목 모두 편치 않고 어깨도 통증이 있다. 그래서 큰 각을 내지 못하고 제대로 점프를 못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라운드에 접어드는데 박철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어떻게 일정을 소화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쳐 선수들에 고맙다”라고 기쁜 감정을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1

소위 고무고무베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7.12.24 17:42:20

진짜 점수차가 비슷해서 아슬아슬했는데.. 쩝 아깝네 ㅠ 덕분에 못먹음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