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7월. 일산 MBC 드림센터를 찾은 두 명의 미녀.
 
그 정체는 바로 KBO 최고의 미녀 군단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 김다정과 이나경!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두 미녀가 거울을 보며 춤 연습에 한창입니다.
 
										
 
두 사람이 추고 있는 이 춤. 어딘가 익숙하시죠? (귓 속에서 맴도는 바로 그 노래, 맞습니다)
 
										
 
							기자 : 다정씨, 나경씨 오늘 무슨 일로 오셨어요?
			김다정 : 양의지 선수와 광고 촬영하러 왔어요! 동작 어려운데 양의지 선수가 할 수 있을까요(폭소)
 
이날 두 사람에게는 '양의지에게 안무를 강습하라'는 특별 미션이 떨어졌는데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쉬지않고 안무를 연습했습니다. 어려운 동작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
 
										
										
 
드디어 시작된 광고 촬영. 잔뜩 긴장한 두 사람 중 치어리더 팀장 김다정이 먼저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촬영이 시작하자 '프로의식'이 발동한 김다정의 완벽한 댄스! 열심히 연습한 덕분일까요? 이나경 역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기자 : 나경씨 오늘 촬영 어땠어요?
								이나경 : 더워요! 동작이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
 
두 사람의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양의지의 촬영. 이나경과 김다정의 특강에 힘입어 양의지 역시 완벽하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어진 양의지와 이나경, 김다정의 코믹 댄스! 
 
										
										
										
 
세 사람의 완벽한 춤동작으로 이날 촬영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끝났습니다. 
 
										
 
								기자 : 광고 촬영이 1시간도 안 걸렸어요. 어땠어요?
			김다정 : 저희는 너무 즐거웠는데 양의지 선수는 어땠을지 모르겠어요(웃음)
 
촬영 끝까지 웃음과 활력을 잃지 않았던 두산의 비타민 이나경과 김다정. 이날 광고 촬영 소감을 몸으로(?) 표현하며 유쾌하게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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