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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진 김상우 감독 "블로킹 타이밍 아쉽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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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일) 17:38

                           

아쉽게 진 김상우 감독 블로킹 타이밍 아쉽다



 



 



[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김상우 감독이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상우 감독의 우리카드는 24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4세트 충분히 잡아낼 수 있었지만 결국 역전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블로킹 타이밍이 갈수록 빨라졌다. 그 부분이 아쉬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우리카드는 3세트까지 파다르-최홍석과 중앙 조근호, 구도현이 고른 활약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무너지며 아쉬움을 샀다.



 



김 감독은 이에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 부분 아쉬움이 크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으니 잘 추스려서 다시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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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탈영 S2동동S2

아리S2동동

2017.12.24 18:11:36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전략 기대합니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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