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KGC인삼공사는 27일 오후 4시 도로공사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KGC인삼공사는 당일 홈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홈 개막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 관중 총 2,000명에게 홍삼캔디와 100% 홍삼음료인 홍삼수 등 구단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삼톤, 천녹정, 홍이장군, 아이키거 등 정관장 인기 홍삼 제품 20여 품목을 지급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선수들과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는 개막전을 맞이해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보다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2018 보령·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에서 알레나 없이도 우승을 차지해 2018~2019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컵 대회 MVP인 최은지의 가세로 더욱 공격적이고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홈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ticketlink.com)에서 판매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제공


  2018-10-22   서영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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