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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기회 잡은 류현진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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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일) 14:22

                           
명예회복 기회 잡은 류현진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


 
[엠스플뉴스]
 
팀 동료들의 분투로 명예회복의 기회를 잡은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 무대에선 지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전했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 월드시리즈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클럽하우스에서 축하 파티를 벌이던 류현진은 현지 통신원과 만나 팀 승리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전날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아쉬움을 삼켰던 류현진은 “어제 선수들에게 너무 미안했는데, 오늘 워커 뷸러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해줘 고마웠다. 월드시리즈에 올라갔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못 한 걸 만회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류현진은 “분명한 건 이번보다 달라질 거라는 점”이라며 “조금 더 준비해서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선발투수가 할 수 있는 몫을 하겠다”며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에선 달라진 투구 내용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한 게 “이제는 실감 난다”며 미소를 지은 류현진은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직접 경기를 뛴다는 말에 “지난해와는 다른 느낌이다. 몸도 준비가 다 됐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모든 선수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 준비를 잘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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