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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부상' PIT 머스그로브, 결국 수술대…2019년 캠프 대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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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토) 09:22

                           
'복부 부상' PIT 머스그로브, 결국 수술대…2019년 캠프 대비

 
[엠스플뉴스]
 
복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던 조 머스그로브(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우완 선발 머스그로브가 복부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23일 머스그로브는 복근 염좌와 골반뼈 스트레스 반응 탓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애초엔 6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은 크레이그 스미스 박사가 집도했으며, 머스그로브의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 준비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게릿 콜 트레이드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피츠버그로 이적한 머스그로브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6승 9패 평균자책 4.06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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