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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청용 맞대결 정조준…獨 2부서 '코리안 더비' 열릴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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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금) 11:00

                           
 
황희찬·이청용 맞대결 정조준…獨 2부서 '코리안 더비' 열릴까

 
[엠스플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코리안 더비'가 열릴까.
 
황희찬의 소속팀 함부르크 SV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8시 30분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0라운드에 VfL 보훔을 불러들여 홈경기를 가진다.
 
VfL 보훔은 우여곡절 끝에 새 구단을 찾은 이청용이 뛰는 팀. 이청용은 최근 두 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코리안 더비'가 열릴 수 있을 지는 지켜 볼 일이다. 팀의 핵심 선수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황희찬은 선발 출격이 유력하지만 이청용은 부상병들의 복귀로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독일 매체 '레비어 슈포르트'는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톰 바일란트와 로비 크루스가 4-2-3-1 포메이션의 2선 양 날개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청용은 세바스티안 마이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한 자리를 놓고 경합할 예정이다. 매체는 둘 중 누구를 선발로 기용할 지에 대해 "까다로운 결정"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코리안 더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2일 홀슈타인 킬과 보훔이 경기를 치렀지만 이청용이 벤치를 지키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함부르크는 5승2무2패로 리그 3위에, 보훔은 4승2무3패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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