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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프리뷰 10.18] '2출루' 반스, 그랜달 제치고 커쇼와 배터리 이룰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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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수) 23:00

                           
[PS프리뷰 10.18] '2출루' 반스, 그랜달 제치고 커쇼와 배터리 이룰까
 
[엠스플뉴스]
 
* 'PS프리뷰'는 다음날 포스트시즌 경기 프리뷰를 인포그래픽과 짧은 멘트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주전 포수 그랜달 대신 선발 마스크를 쓴 반스가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연장 11회까지 다저스 투수진을 리드하며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5차전 선발은 커쇼. 올 시즌 그랜달과 호흡을 맞췄을 때보다 반스와 맞췄을 때 피OPS와 평균자책점 모두 더 나은 모습이었다. 로버츠의 선택은 반스일까, 그랜달일까.
 
<10월 18일 관전포인트>
#다저스 #반스 #그랜달 #선택은_분명하다 #로버츠의_선택은 #브레그먼 #가을전어 #며느리도_돌아오는데 #나는_왜_못_돌아와 #휴스턴 #엠스플뉴스
 
[PS프리뷰 10.18] '2출루' 반스, 그랜달 제치고 커쇼와 배터리 이룰까
 
브레그먼이 '역대급 가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레그먼은 NLCS 3차전까지 28타석에 들어서 0.714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2위 기록. 하지만 출루 빈도에 비해 득점은 7득점으로 다소(?) 빈약하다. 브레그먼 뒤에 들어서는 선수들이 더 힘을 내줘야 시리즈 반전이 생긴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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