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ALCS] 'PS 2G 연속 호투' BOS 이볼디, 6이닝 2실점

일병 news1

조회 314

추천 0

2018.10.17 (수) 09:00

                           
[ALCS] 'PS 2G 연속 호투' BOS 이볼디, 6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네이선 이오발디가 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오발디는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점수를 내줬다. 이오발디는 1회 2점을 지원받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3안타를 허용하고 1실점했다.
 
2회와 4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이오발디는 3회 또 한 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조지 스프리어에게 선두타자 안타,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 1, 2루에 몰렸지만,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잡았다.
 
5회 위기는 넘지 못했다. 알투베가 볼넷으로 나간 2사 주자 1루에서 브레그먼에게 적시 2루타를 내준 것.
 
하지만 6회 초 스티브 피어스가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찾아왔다. 6회를 실점 없이 막은 이오발디는 7회 마운드를 라이언 브레이저에게 넘겼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