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야구명가’ MBC스포츠플러스가 동시간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의 대표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은 2018 정규 시즌 평균 시청률 0.607%(생방송 기준)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제쳤다.
     
 
	‘베이스볼 투나잇’은 2017년을 제외하고 지난 4년간 생방송 기준 동시간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재밌는 야구 스토리로 야구 팬들의 심야를 책임졌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허구연, 이종범, 양준혁, 박재홍, 차명석 등 전문 지식을 갖춘 해설위원과 다수의 스포츠현장을 누빈 아나운서들의 멋진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발 빠른 야구 소식을 전달하는 중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MLB)도 독점 중계하며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선발 등판한 LA다저스와 애틀랜타 경기는 4.224%의 시청률을 마크했다. 순간 시청률은 5.77%까지 치솟았다. 
     
 
	더불어 포스트시즌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되는 MLB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포스트시즌 투데이’는 지난 14일까지 총 10회 방송된 가운데 평균 시청률 0.891%, 최고 시청률 1.9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포스트시즌 투데이’ 평균 시청률 0.429%와 최고 시청률 0.891%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로 높아진 야구팬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KBO 포스트시즌은 물론 류현진(LA다저스) 선발 등판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MLB 포스트시즌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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