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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투데이] '터너 타임 부활' 다저스, 2차전 승리로 반격 시작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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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일) 19:22

                           
[포스트시즌 투데이] '터너 타임 부활' 다저스, 2차전 승리로 반격 시작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터너 반등’ 다저스, 시리즈 1승 1패 균형
 
다저스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고 다저스타디움으로 향한다. 류현진은 4.1이닝 2실점으로 만족감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등판을 마쳤다. 하지만 타선이 전날에 이어 경기 후반에 다시 불타올랐다. 7회 2점을 만회한 다저스는 8회 터너가 1차전 부진을 씻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문제의 5회’ 류현진, 이닝별 커터 활용 (베이스볼 서번트)
2회 : 2개 / 평균 89.9마일
3회 : 2개 / 평균 88.4마일
4회 : 3개 / 평균 89.4마일
5회 : 10개 / 평균 87.4마일
 
'부활한 터너 타임' 터너, 1-2차전 성적
1차전 : 5타수 무안타 4삼진
2차전 :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뒤바뀐 강점’ 양 팀 선발, 불펜 성적
다저스
선발 7.1이닝 7실점
불펜 9.2이닝 2실점
밀워키
선발 7.2이닝 1실점
불펜 10.1이닝 8실점
 
 
‘벌랜더 6이닝 2실점’ 휴스턴, 1차전 기선 제압
 
휴스턴이 보스턴을 잡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선 벌랜더가 6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세일을 4이닝 만에 끌어내린 타선은 9회 레딕과 구리엘의 홈런포 2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스턴은 이날 13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답답한 경기를 했다.
 
 
‘가을에도 금강벌괴’ 벌랜더, 역대 PS 최다승 4위
1. 앤디 페티트 - 19승
2. 존 스몰츠 - 15승
3. 톰 글래빈 - 14승
4. 저스틴 벌랜더 - 13승
 
 
‘내일이 불안한 보스턴’ ALCS 2차전 선발 PS 성적
콜 (휴스턴) : 4G 23이닝 2승 2패 ERA 3.13
프라이스 (보스턴) : 18G 75이닝 2승 9패 ERA 5.28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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