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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018~2019시즌 V-리그 홈 개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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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목) 12:22

                           

OK저축은행, 2018~2019시즌 V-리그 홈 개막전 개최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OK저축은행이  새로운 마스코트와 함께 새 시즌을 연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한국전력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2019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와 국가대표 리베로 부용찬 등이 새롭게 합류해 전력을 보강한 OK저축은행은 2년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씻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평일 저녁 열리는 홈 개막전이지만 OK저축은행은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개막전 열기를 한층 불어 넣을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기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체육관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OK저축은행은 어린이 관중을 대상으로 하는 ‘읏맨 열차’를 운영하고 체육관을 찾는 관중에게 얼굴, 손 등에 붙일 수 있는 읏맨 타투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장외 이벤트는 국내 최대 규모 타악 연주팀인 ‘라퍼커션’이 안산 중앙역과 상록역에서 가두 공연을 펼치며 연고지역 내 개막전 흥을 돋군다

 

하이라이트는 올 시즌 우승을 염원하여 새롭게 등장한 OK저축은행 마스코스인 ‘읏맨’의 발표회 행사다. 배구공을 장착한 드론이 비행하여 착륙하는 순간 5m 크기의 대형 ‘읏맨’ 에어 조형물이 부풀어 올라 장내에 등장한다. 읏맨 조형물은 올 시즌 상시로 경기장내에 디스플레이 된다.

 

이밖에 새로운 응원 구호 ‘읏쌰’를 활용한 응원가 및 응원 동작을 선보이며 경기장 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팬 싸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OK저축은행은 당일 입장한 유료 관중에게 새로운 응원용 티셔츠를 지급할 예정이며,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제작된 싸인볼, 달콤커피 커피쿠폰, 계절밥상 식사권, DBM 선글라스, 리더스 마스크팩, 로아커웨하스 등을 팬들께 배포한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2%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이 당일 경기 승리할 경우 0.2%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OK 저축은행의 홈 개막전 관중 입장 시간은 15일 오후 17시부터이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2018-10-11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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