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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R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 서울에 사무소 오픈, 본격적인 PR시장 진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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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목) 11:22

                           

글로벌 PR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 서울에 사무소 오픈, 본격적인 PR시장 진출



[점프볼=강현지 기자] 디지털PR 부문을 가장 성공적으로 통합한 글로벌 PR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가 전 세계 30번째 사무소를 서울에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PR 및 디지털P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한국 진출 및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국내에서 테크, 헬스케어, 산업재 등 각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M&K PR(대표 정민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태연), SMC(대표 윤용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www.allisonpr.co.kr)를 론칭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3사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 사무실을 오픈한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아태 지역에서는 11번째 사무소이며, 100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경험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PR 에이전시로,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회사이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앨리슨+파트너스의 ‘올톨드(All Told)’ 통합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면서 모든 산업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소비자와 B2B 고객 모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미디어 관계, 위기관리, 디지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명실상부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로서 IT, 소비재, 산업, 헬스케어 및 정부공공기관 등 폭넓은 산업군을  고객사로 아우를 계획이다.

 

앨리슨+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는 "한국은 매우 역동적인 나라로, 특히 기술 관련 고객사의 커뮤니케이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우리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팀과 제휴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한국팀은 앨리슨+파트너스가 추구하는 기업문화의 측면에서도 매우 잘 맞는 회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할 정민아 대표는 "앨리슨+파트너스와 협력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차원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통합 컨텐츠 기반의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민아 대표는 2002년에 M&K PR(구, 민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국내외 테크 및 플랫폼 기업의 PR 업무를 맡아오며, M&K PR을 국내 대표 테크 PR펌으로 성장시켰다. 블록체인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로, 블록체인 초보자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블록체인’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또한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부회장이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헬스케어와 라이프 부분을 총괄할 김태연 대표는 2011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를 창업해 세계적인 제약회사, 의료기기, 공중 보건 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및 기타 건강, 생활 제품에 대한 PR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컨슈머 PR과 산업재를 총괄할 윤용로 대표는 30년 현장 경험을 가진 한국 PR업계의 선구자이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1999년 SMC를 설립해 산업 및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정부 및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통찰력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컨설팅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편,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오는 18일에 한국사무소 개소를 알리는 네트워크 파티를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앨리슨+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가 참석해 국내 PR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홈페이지(www.allisonp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PR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 서울에 사무소 오픈, 본격적인 PR시장 진출 

엘리슨+파트너스(Allison + Partners)는?

MDC 파트너사의 일원인 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이다. PRWeek의 2017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홈즈리포트(The Holmes Report)의 2017년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6년 '올해의 APAC 기업 자문회사', PRWeek의 2015년 '올해의 중형 에이전시' 및 In2 SABRE의 2015년 '가장 혁신적인 에이전시'로 선정되었다.

 

앨리슨+파트너스는 전 세계에 30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소비자 마케팅, 기업, 글로벌 중국, 의료, 정부 및 공공, 테크놀러지 등 6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회사이다. 고객에게 통합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기 위해 리서치, 컨텐츠, 창의성, 디지털 및 결과 측정에 관한 전문성을 통합한 서비스 ‘올톨드(All Told)’를 제공한다. 또한 ‘MDC 파트너십(MDDA)’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업관계를 맺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allisonp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엘리슨+파트너스 제공



  2018-10-11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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