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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프리뷰 10.09] 자존심 강한 두 선발의 맞대결, '양보'는 없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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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월) 23:22

수정 1

수정일 2018.10.09 (화) 06:36

                           
[PS프리뷰 10.09] 자존심 강한 두 선발의 맞대결, '양보'는 없다


 


[엠스플뉴스]


 


* 'PS프리뷰'는 다음날 포스트시즌 경기 프리뷰를 인포그래픽과 짧은 멘트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양키스와 보스턴, 보스턴과 양키스 양 팀의 3차전 선발은 네이선 이볼디와 루이스 세베리노. 이볼디는 탬파베이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양키스를 상대로 한 점의 자책점도 내주지 않았다. 세베리노 역시 양키스타디움에서는 보스턴 타선을 압도했다. 1승씩 나눠가진 두 팀의 선발 중 누가 웃게 될까.


 


<10월 9일 관전포인트>


#양보전 #보양전 #자강두선 #먼저_앞서는_팀은 #양키스타디움 #아쿠냐 #만루홈런 #뷸러야_지못미 #미키_맨틀_제쳤다 #애틀란타 #반격의_서막 #엠스플뉴스 


 


[PS프리뷰 10.09] 자존심 강한 두 선발의 맞대결, '양보'는 없다


 


벼랑 끝에 몰린 애틀란타가 20살 '신성'의 한 방에 눈을 떴다. 비록 다저스에게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홈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아쿠냐는 2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뷸러를 상대로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아쿠냐는 '전설' 미키 맨틀을 제치고 최연소 포스트시즌 만루 홈런 목록의 맨 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다.


 




<어제 코리안리거, 오승환 1이닝 무실점>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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