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NLDS 진출' 콜로라도, 연장 13회 승부 끝 컵스에 승리
 
콜로라도가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 밀워키와 맞붙는다. 프리랜드의 역투로 1-0 리드를 이어가던 콜로라도는 8회 바에즈에게 동점 적시타를 내줬다. 하지만 불펜이 위기를 수차례 벗어나며 기회를 노렸고, 결국 연장 13회 연속 3안타를 때려내 2-1로 승리했다. 오승환도 1.2이닝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차기 에이스 낙점’ 프리랜드 3일 경기 투구 분석 (베이스볼 서번트)
포심 : 26구 / 평균 93.3마일
투심 : 12구 / 평균 91.9마일
									슬라이더 : 41구 / 평균 88.3마일
체인지업 : 2구 / 평균 87.1마일
 
 
									오승환, 각 리그별 포스트시즌 성적
KBO : 28G 2승 1패 18세이브 ERA 1.29
NPB : 9G 1홀드 4세이브 ERA 2.70
MLB : 1G 1.2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COL, 올 시즌 밀워키 상대 전적
7G 2승 5패 밀워키 우위
 
 
									‘레스터 호투’ 컵스, 타선 침묵으로 올해 일정 마무리
 
경기 초반 흔들렸지만, 레스터는 6이닝 1실점으로 ‘빅게임 피처’ 면모를 다시 발휘했다. 하지만 타선은 레스터를 돕지 못했다. 8회 바에즈의 적시타가 나왔을 뿐 컵스는 콜로라도의 불펜 운용에 철저하게 막혔다. 해멀스와 핸드릭스를 포함해 투수 9명을 투입한 총력전은 허사가 됐다.
 
 
									‘졌지만 잘 싸웠다’ 레스터 PS 성적 (3일 경기 포함)
26G(22선발) 154이닝 9승 7패 ERA 2.51
 
 
									‘싸웠지만 졌다’ 컵스 타선 득점권 상황
6회 1사 1, 2루 - 리조 병살타
7회 2사 만루 - 헤이워드 삼진
8회 2사 2루 - 바에즈 1타점 2루타
11회 1사 1, 2루 - 콘트레라스 3루 땅볼, 카라티니 1루 땅볼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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