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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Inside] 한화, 변우혁·노시환 등 2019 신인 전원 입단 계약 완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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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수) 16:00

                           
[엠스플 Inside] 한화, 변우혁·노시환 등 2019 신인 전원 입단 계약 완료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가 변우혁, 노시환 등 2019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는 10월 3일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지난 9월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인 계약 규모는 1차 지명 선수 변우혁(북일고)이 계약금 1억 8천만 원에 계약했고, 2차 1라운드 노시환(경남고)이 2억 원에 계약해 2차 지명 선수가 1차 지명 선수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2차 2라운드 유장혁(광주일고)도 1억 1천만원에 계약해 억대 계약금을 받게 됐다.
 
계약한 신인 선수들은 4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부사동 소재 대전시 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신인 11명은 부모님, 가족 등과 함께 입단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선 김신연 한화 야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유니폼 착용 행사, 구단 임직원 상견례 등이 진행된다. 입단식 후에 신인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이동,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를 관람하며 5회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화는 "2019 신인 선수들이 팀의 주전급 우수선수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배지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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