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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NL 중·서부지구 1위, 163번째 경기서 결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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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월) 19:44

수정 1

수정일 2018.10.02 (화) 03:11

                           
[메이저리그 투나잇] NL 중·서부지구 1위, 163번째 경기서 결판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다저스, SF 3연전 스윕…COL와 타이브레이커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타선은 콜로라도를 의식한 듯 초반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3회에만 7득점하며 경기를 굳힌 다저스는 홈에서 콜로라도를 맞이한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전 선발로 뷸러를 예고. 뷸러는 올 시즌 콜로라도전 성적이 좋다.


 


'다저스 선발 예정' 뷸러, 올 시즌 COL전 성적


5G 31이닝 1패 ERA 2.61


 


‘COL 선발 예정’ 마르케스, 올 시즌 다저스전 성적


3G 21이닝 2승 ERA 2.57


 


 








 


 


콜로라도, 워싱턴에 12-0 압승…블랙먼 히트 포더 사이클


 


콜로라도도 타이브레이커를 앞두고 방망이를 예열했다. 블랙먼은 히트 포더 사이클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아레나도는 멀티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승환도 8회 2사 1, 3루에서 투입돼 한 타자를 범타로 막았다.


 


블랙먼, 올 시즌 4번째 히트 포더 사이클


무키 베츠 (8월 10일 vs 토론토전)


크리스티안 옐리치 (8월 30일, 9월 18일 vs 신시내티전) 


찰리 블랙먼 (10월 1일 vs 워싱턴전)


 


 








 


 


‘아귈라 35호포’ 밀워키, 디트로이트 11-0 제압


 


밀워키가 163번째 경기에서 7년 만의 지구 우승에 도전한다. 아귈라와 쇼의 홈런포가 터진 밀워키는 7연승을 질주, 컵스와의 타이브레이커가 열리는 리글리 필드로 향한다. 옐리치는 다시 한번 3관왕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한편, 밀워키는 아직 컵스전 선발을 발표하지 않았다.


 


 








 


 


컵스, STL에 10-5 승리…리조 4년 연속 100타점


 


컵스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밀워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3회와 5회 빅이닝에 성공한 컵스는 리조가 4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리조는 3회 적시 2루타로 4년 연속 100타점을 달성. 컵스는 밀워키에 강했던 퀸타나가 타이브레이커 선발로 나선다.


 


'타점은 꾸준한데...' 리조, 최근 4년 성적


2015 : 160G 31홈런 101타점 OPS .899 wRC+ 145 fWAR 5.2


2016 : 155G 32홈런 109타점 OPS .928 wRC+ 145 fWAR 4.9 


2017 : 157G 32홈런 109타점 OPS .899 wRC+ 134 fWAR 4.0 


2018 : 152G 24홈런 100타점 OPS .843 wRC+ 125 fWAR 2.8 


 


퀸타나, 올 시즌 MIL전 성적


6G 37.1이닝 4승 1패 ERA 2.17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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