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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시즌 대비 일본 전지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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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수) 20:00

                           

GS칼텍스, 시즌 대비 일본 전지훈련 나선다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GS칼텍스가 일본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GS칼텍스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총 6박7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9월 26일 오전 9시 5분에 출발하는 KE2707편으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2018~2019 V-리그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히타치 리바레와 총 4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으로 조직력 키우기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대 장점을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지훈련 계획을 밝혔다.

주장 김유리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팀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팀이 추구하는 전술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현정, 이소영은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않는다.

사진/ 구단 제공



  2018-09-26   이광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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