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과 김한나가 현실 여친룩의 정석같은 자태를 뽐냇다. 
 
안지현는 24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술자리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지현과 김한나는 유니폼 차림이 아닌 사복을 입고 한껏 꾸민 모습.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김한나는 각선미과 몸매 라인이 부각되는 밀착 원피스 위에 가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운면서도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청순한 김한나와 달리 안지현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호피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가죽 치마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자태를 뽐냈다. 안지현의 완벽한 미모와 각선미가 한층 돋보였다.
 
안지현과 김한나는 한국프로야구(KBO)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다. 두 사람은 만화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청순한 미모로 KBO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O뿐만 아니라 프로농구와 배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평소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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