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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TOR전 첫 타석 안타 신고…타율 .265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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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토) 08:44

                           
최지만, TOR전 첫 타석 안타 신고…타율 .265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9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안타로 출루했다.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안타였다. 최지만은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션 레이드폴리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 조이 웬들의 적시타로 최지만은 선취득점을 올렸다.
 
전날 1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 안타를 재가동하며 초반 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1에서 .265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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